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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9월이후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 CBSI)가 다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기준점(100)을 훨씬 밑돌면서 건설기업들의 건설경기 부진을 나타냈다. 이달이후 90선을 웃도는 흐름을 나타낼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CBSI는 전월 대비 4.6 포인트 오른 79.9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세계적 대유행 (pandemic) 여파로 하락한 CBSI는 지난 6월 80선 가까이 회복했는데, 7월과 8월 다시 70선 초반으로 하락했다. 이는 통상 혹서기 공사 발주 물량 감소 등으로 인해 CBSI가 감소하는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9월이후 가을철 신규발주와 공사물량이 개선되면서 9월에 1.8포인트, 10월에도 4.6 포인트 올랐다. 10월 CBSI(79.9)는 장기평균치에 근접한 기록이다. 신규 공사 수주 지수를 살펴보면 주택 공사 지수가 두달간 우상향 흐름을 나타내면서 CBSI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10월 대형기업 지수는 전월 대비 11.9포인트 상승한 83.3을 나타냈다. 중견기업지수는 같은 기간 4.3포인트 하락한 81.4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지수는 전월 대비 6.3 포인트 상승한 74.2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위기’ 불확실성 속 건설체감경기가 개선될까. 이달 CBSI전망치는 91.3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