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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곡물시장) 밀가격 상승 국면지속되나… 최근 부셀당 599센트대 등락거듭 2020-11-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세계 곡물시장에서 소맥(밀)가격과 옥수수가격은 지난 6월 연내 최저치를 기록한 후 등락을 거듭하면서․상승세를 나타냈다. 대두가격은 지난 3월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달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 확산이후 전 세계적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 이달 CBOT 소맥등 선물 가격 흐름은 어떤 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이달 20일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소맥 3월물 선물가격은 부셀당 599.5센트로 전날보다 1.31% 올랐다. 지난달 말 부셀당 599센트를 기록한 이후 큰 변동 폭없이 등락을 거듭했다. 소맥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해말 부셀당 559센트를 기록한 후 지난 6월달 연내 가장 낮은 가격인 부셀당 481센트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지난달까지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현재 세계 최대 소맥 수출국인은 러시아이다.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소맥가격 등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두 1월물 선물가격은 부셀당 1181 센트로 전날보다 0.3% 올랐다. 연초 가격(956센트) 대비 224센트(23.5%) 상승했다. 미국 중서부의 기상 악화(서리피해등) 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을까. 올해 대두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3월 중순 부셀당 821센트 로 하락한 후, 지속적인 상승 흐름이다. 특히 지난달 초중반 기상악화와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입이 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날 CBOT 옥수수 3월 선물가격은 부셀당 428.25센트로 전날보다 0.23% 올랐다. 지난달 말 가격인 부셀당 399센트보다 29센트(7.26%) 올랐다. 연초 가격(389센트) 대비 39센트(10%) 정도 상승했다. 올해 옥수수 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6월25일 부셀당 317달러까지 떨어진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가운데 지난달 전월비 8.8%,상승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가뭄피해 속 세계 최대 옥수수 수출국인 미국산 수출 확대와 코로나 19 여파 로 소비 감소했던 에탄올 소비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옥수수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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