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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과 과학기술을 둘러싼 패권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국내 대순환을 중심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있는 중국의 10월 생산․ 소비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17일 중국국가통계국 발표자료에 따르면 10월 중 중국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동월비 6.9%로 집계됐다. 전달(6.9%)과 같은 수치다. 45개 대분류 업종 중 전달보다 1개부문이 줄어든 34개부문이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산업생산은 코로나위기가 진정국면에 들어간 지난 4월부터 증가세를 나타냈다. 1~10월 중국산업생산 증가율은 1.8%로 집계됐다.
중국 소비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10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비 4.3% 증가했다. 전달(3.3%)보다 1.0% 증가했다. 1~10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소매판매증가율은 지난 2분기 -4.0%에서 2문기 0.9%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한편 중국 고정자산 투자도 전달보다 높은 흐름을 나타냈다 10월 중국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했다. 1~9월 고정자산투자(전년동기대비 0.8%)보다 1.0% 증가했다. 1~9월 중국의 고정자산투자는 빠른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민간부문 투자 성장률은 마이너스(-) 0.7%로 둔화폭을 축소했다. 1~9월(-1.9%) 대비 0.8%포인트 낮아졌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