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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10월 달러당 평균 원화값은 전달(1178.80원)보다 34.12원(2.9%) 오른 1144.68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3.3% 올랐다. ‘원화강세, 달러화 약세’ 속 수출채산성 변동이나 수입원가 부담등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수출입물가지수는 전달에이어 우하향흐름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2.6% 하락했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6.4% 하락했다. 계약통화 기준 수출 물가는 전달보다 0.1%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3.8% 떨어졌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5% 떨어졌다. 공산품도 2.6% 하락했다. 전달 소폭(0.4%) 올랐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가 큰폭(3.6%) 떨어지면서 주된 영향을 미쳤다. 운송장비는 3% 떨어졌다. 그 밖에 석유 제품과 1차금속제품,전기,기계장비는 2%대 떨어졌다.
10월 수입물가는 전달보다 2.6%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11.6% 떨어졌다. 국제유가 흐름에 영향을 받는 광산품(3.6%)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10월 국제유가는(두바이유가기준) 전달보다 2.0% 떨어졌다. 10월 두바이유 월평균가는 배럴당 40.67달러를 기록했다. 원재료와 중간재는 각각 전월대비 3.2%, 2.6% 하락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2.6%, 2.0% 떨어졌다. 10월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달과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10월달과 비교하면 9.3% 하락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