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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이 V자형 성장경로(2분기 GDP 3.2%, 3분기 4.9%)에 접어든 시점.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경기가 지난달에도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31일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를, 비제조업PMI는 56.2를 기록했다. 전달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중국 10월 제조업 PMI(조정치)는 51.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3월 52.3을 기록한 이후 8개월째 경기확장 국면이다. PMI는 50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 2월 코로나 충격으로 중국 제조업 PMI는 35.7까지 급락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38.8)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이달 대기업 PMI는 전달보다 0.1%p 낮은 52.6을, 중견기업은 전달보다 0.1%p 낮은 50.6을, 소기업은 전달보다 0.7%p 낮은 49.4로 집계됐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신규주문지수는 52.8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생산지수(53.9)와 고용지수(49.3)는 전달보다 각각 0.1%p, 0.3%p 하락했다.
중국 10월 비제조업 PMI는 56.2로 전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PMI는 서비스업과 건설업등의 경기를 반영한다.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전달보다 0.3%p 오른 55.5를 기록했다. 건설업 활동지수는 전달보다 0.4%p 하락한 59.8로 집계됐다. 같은달 종합 PMI는 전달보다 0.2%p 오른 55.3을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