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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전세계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경기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점,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달보다 2.3% 증가했다.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 모두 전달보다 각각 5.4%, 0.3% 증가했다. 소비(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전산업생산은 전달보다 2.3%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4% 증가했다. 7~8월 두달동안 전산업 생산 감소폭(7월 전년동월비 -.15%, 8월 -3.4%)이 확대한 것과 비교된다.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생산이 늘었다.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5.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달 보다 8.0% 증가했다. 지난달 D램, 플래시메모리를 비롯해 반도체 생산은 4.8% 늘었다. 지난해보다 26.0% 증가했다. 신차 출시 및 북미 수출 증가로 자동차생산은 13.3% 증가했다. 지난해 보다 8.0% 증가했다. 반면 석유정제 생산은 -3.0 줄었다. 제조업평균가동율은 전달보다 4.2%포인트 증가한 73.9%를 기록했다. 9월 재조업 재고는 전달보다 2.5%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달보다 0.2%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전달보다 0.3%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같은 수준이다.. 도소매와 운수,창고가 각각 4.0%, 2.7% 늘면서 서비스업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음식점, 숙박업은 -21.2% 감소했다. 반면 금융.보험과 도소매등은 각각 19.9%, 3.0% 늘었다.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1.7%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달 보다 4.4% 증가했다. 승용차 등 내구재는 전달보다 -0.7% 줄었다. 반면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는 전달보다 3.1% 증가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도 전달보다 1.5% 늘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4.4% 증가했다. 내구재는 19.7%, 비내구재는 3.6% 늘었다. 반면 준내구제는 11.0% 줄었다.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7.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달보다 16.8% 증가했다. 선박 등 운송장비투자가 전달보다 34.3% 늘어 설비투자증가를 견인했다.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는 전달보다 1.5% 감소했다. 하루 평균 반도체 제조용 기계수입은 35.5백만달러로 전달(37.6)보다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큭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는 12.9%, 자동차등 운송장비 투자는 27.1% 늘었다.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달보다 6.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달 보다 6.3% 증가했다. 건축과 토목 공사 실적 모두 전달보다 각각 4.6%, 10.8%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건축은 4.6%, 토목공사 실적은 10.8% 증가했다. 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4%포인트 올랐다. 건설수주액은 감소했다. 하지만 경제심리지수, 코스피등이 오르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