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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로나 2차 대유행 우려 ↑, 독일, 프랑스등 봉쇄조치등 대응강도 ↑ …유로화 가치 강세폭은 지속 축소 흐름 2020-10-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로지역내 2차 코로나 19(Covid) 대유행이 우려할 수준에 도달했을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가 EU 차원의 공동대응을 촉구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철도, 해운, 항공운수 제품의 신속한 국경 검사를 제안하면서 수입의료 장비에 대한 관세 중단 조치 등을 연장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독일,프랑스 영국등 주요 국가들은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봉쇄조치등 대응강도를 높이는 추세다.

 

 

존슨홉킨슨대 집계(29일자료)에 따르면 유럽에서 하루 확진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이다 유로존 경제를 이끄는 독일은 최근 하루 확진자가 1만5천명 발생하면서 29일현재, 누적 확진자가 486천명을 넘어섰다. 독일은 다음달 2일부터 긴급 부분 봉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테이크 아웃을 제외한 식당과 주점 영업이 중단된다. 프랑스는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최대 5만여명까지 발생하면서 29일 누적 확진자가 1백280천명을 넘어섰다. 유로존내 국가 중 누적 감염확진자 수가 가장 많다. 프랑스는 오는 30일부터 1개월 간(12.1) 전국적인 봉쇄조치를 시행한다. 카페, 레스토랑, 상점등 영업이 중단된다. 학교 수업과 공공서비스는 유지된다. 영국은 최근 하루 2만여명대의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19일 기준으로 누적확진자수가 945천여명을 넘어섰다. 영국 SAGE 자문단은 이번 코로나 재확산이 가져올 충격을 경고하면서 영국정부의 전면적인 봉쇄조치를 권고했다.

 

유럽지역내 코로나 19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점. 유로존 경제회복에대한 기대심리가 낮아졌을까. 이달들어 유로화는 강세 폭 축소 흐름을 이어갔다. 28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1달러당 1.1746달러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0.42% 절하했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93.46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0.56% 절상했다. 달러화지수에 유로화 비중은 57.6%를 차지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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