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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 장혜린기자]
코로나19 위기(Covid-19)여파로 ‘지능형 디지털 전환시대’가 앞당겨질까. ‘지능형 디지털 전환은 3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인공지능(AI)등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와 괘를 같이해 지능화된 경제․ 사회시스템으로 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능형 디지털 전환'시대. 사회․경제시스템은 초(超) 연결기술이 활용돼 유기적으로 통합된다. 또 초(超) 실감기술이 응용돼 실감나게 구현된다.
코로나 19 위기 속 정보통신(ICT)기술, 로봇공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지능정보기술이 융합하면서 기존 통념과 산업 프로세스를 바꾸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의 동인(動因)이었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은 고산 길을 넘어 ‘지능형 디지털 전환 길로 접어들고 있을까. 지능화 혁명시대 들머리, 우리나라 디지털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이달 1일 발표한 ’2020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IMD World Digital competitiveness ranking 2020)'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위 미국, 2위 싱가포르, 3위 덴마크, 4위 스웨덴, 5위 홍콩, 6위 스위스, 7위 네델란드, 다음으로 높은 8위이다. 지난해보다 2단계 올랐다. 국내에서 4차산업 혁명 대응계획이 마련된 지난 2017년 (19위)과 비교하면 11단계 상승했다.
IMD 52개 지표(지식, 기술, 미래 준비등) 중 세부지표를 살펴보면 소비자의 디지털 전환은 빠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인터넷 소매매출은 1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들의 사업역량은 3위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도는 높게 평가받았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은 정보기술(ICT)를 활용해 프로세스 효율화에서 더 나아가 비즈니스 모델 변혁과 생태계(ecosystem) 구축까지 확장해 실행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의 연구개발(R&D)총 지출과 전자정부도 각각 2위로 디지털 경쟁력 수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과학기술에 대한 자본(capital)시장의 역할은 낮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세부지표 중 기술개발자금 펀딩(38위), 금융서비스(49위), 벤처캐피털(41위), 통신 분야 투자(42위)등은 낮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과학기술연구원의 비중(54위), 외국인 고숙련 직원 수(43위)등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환경 또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개발 및 적용(44위)등 규제 프레임도 낮은 평가를 받았다.
장훈녕, 장혜린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