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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로지역의 코로나 19(Covid) 재확산 우려가 확대했다. 이달 들어 유럽지역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00만명을 웃도는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유럽지역 코로나 19 불안이 가중되면서 이번 주 유로화 가치는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 9월 이후 유로화 강세 심화 양상은 벗어나는 흐름이다.
이달들어 유럽지역 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100만명여명) 주요국들이 다시 봉쇄조치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 억제를 위해 프랑스등은 주요 대도시에 4주간 야갼통행을 금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다. EU와 브렉시트 미래관계 협상 중인 영국은 3단계 지역별 제한조치 시행에 나섰다. 존슨 홉킨슨의대 통계 자료(16일기준)에 따르면 프랑스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850천명(사망자 수 33천명), 영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676천명(사망자수 43천명)을 넘어섰다.
이번 주 유로존내 코로나 19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로화 강세 폭이 축소되는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유로화 강세는 7500억 유로 규모의 유럽경제회복기금(Next Generation EU Package) 출범으로 EU의 재정통합 가능성을 높이면서 유로존 경제회복에대한 기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19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 회복 지연은 유로화 약세요인이다. 화폐통합에 이어 재정통합 가능성을 높인 유로존 국가들이 불협화음을 극복할 수 있을까. 최근 유럽위원회는 EU 가입국들의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한 공동 전략 책택을 촉구했다. 이번주 달러당 유로화 환율은 전주 대비 1% 정도 올랐다. 15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1달러당 1.17유로로 전주말대비 1.0% 올랐다. 유로화는 8월말 1.19달러까지 가치 상승한 이후 최근까지 강세 폭이 약화되는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93.86로 전주말대비 0.9% 올랐다. 달러화지수에 유로화 비중은 57.6%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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