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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자재시장) 코로나 19 불확실성 속 '기상악화등 여파' 곡물가격 상승세 이어가나 2020-10-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 19 불확실성 여파 속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을까. 지난달 기준으로 옥수수,대두등 세계 주요 곡물가격은 2개월 연속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지난 9월 CBOT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달 말보다 8.8%,상승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가뭄피해 속 세계 최대 옥수수 수출국인 미국산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코로나 19 여파로 소비 감소했던 에탄올 소비도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옥수수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옥수수 소비량 중 27.5%가 미국에서 소비됐다. 이 중 38.2%는 에탄올 생산에 사용됐다. 대두 선물가격은 8월 말보다 8.8% 상승했다., 미국 중서부의 기상 악화(서리피해등) 속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입이 늘면서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맥 가격은 6.2% 올랐다. 세계 최대 소맥 수출국인 러시아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와 유럽 연합 최대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생산량 감소 전망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12일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옥수수 12월물 선물가격은 부셀당 3.89달러로 전날보다 1.52% 떨어졌다. 대두 11월물 선물가격은 부셀당 10.337달러로 전날보다 2.98% 하락했다. 소맥 12월물 선물가격은 5.942달러로 전날보다 0.8% 올랐다. CBOT 대두 선물가격은 최근 부셀당 10달러를 웃돌면서  2년래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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