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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유럽지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로화 강세 폭이 축소되는 흐름이다. 중국 위안화와 동조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원화가치는 지난주말 1,153달러대를 가록하면서 강세다. 올 하반기 산업용 금속 중 상대적 강세를 보여온 금,은 등 귀금속 부문은 어떤 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지난달 조정국면에 진입한 금 현물가격은 이달 들어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9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금 현물가격(종가)은 온스당 1,920.60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가격인 1,863.50대비 온스당 57.1달러(3.06%) 올랐다. 같은날 뉴욕 상품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926.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선물(1866.3달러) 가격대비 온스당 5.99달러(3.20%) 상승했다. 금은 위험자산 헤지수단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국제 선물 금값은 일반적으로 미 달러화 가치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날 미국 FX 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가치를 나타내는 미달러화지수는 93.03로 전날보다 0.61% 떨어졌다.
산업현장에서 각종 전자제품의 필수소재로 사용되는 국제 은 시세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날 LME에서 은 현물가격(종가)는 온스당 24.8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현물가격(22.99달러)대비 온스당 1.87달러(8.13%) 올랐다. 이날 LME 기준으로 금값과 은값의 가격차이는 77배 정도로 9월 말 수준보다 좁혀졌다. 코로나 팬더믹이후 금과 은 가격차이가 100배이상 벌어진 것과 비교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ab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