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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이후 약화된 파운드화 위상, 英 파운드화 강세 흐름 이어가나 2020-10-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럽 경제회복 변수로 코로나 19 불확실성, 브렉시트(Brexit) 협상, 미 대선결과. 나라별 재정지원등이 부상한 시점. 최근 영국 파운드는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을까.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이달 9일(현지시간) 대미환율은 전날보다 0.76%절상된 1파운드당 1,3036달러를 기록했다. 9월말 대미환율인 1.2891 대비 1.12% 올랐다. 지난 8월말(1338) 과 비교하면 2.57% 떨어졌다.

 

파운드화 강․약세 요인이 혼재한 시점. 최근 파운드화 가치는 브렉시트 이후 EU와 무역 협정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미리 반영되어 강세를 나타냈다. 코로나 19가 재확산 되면서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약세요인이 부상할까. 영국과 EU의 무역협상 가능성은 높지만 결렬 리스크도 여전히 남아있다. 투자은행(IB) 골드만 삭스등 일각에서는 다음달 초 양측이 무관세 등 무역협상이 체결되고 12월 관련 내용의 비준을 기본시나리오로 제시하면서도 영국의 합의없는 이탈 가능성 여지도 남겨둔다. 노딜브렉시트는 영국 경제 하방요인이다. 코로나19 재확산 불확실성속 존슨 영국 정부가 취약해진 펀더멘털에 어떤 정책을 펼칠까. 최근 영국의 대미 환율은 브렉시트 결정 전(2016년 6월23일,1파운드당 1,487달러)과 비교해 12%대 정도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 파운드화 위상은 약화된 모습이다. 전 세계 외환보유액 비중은 2016년 브렉시트 결정이후 축소되기 시작해 3년전부터 엔화(5.7%) 수준을 밑돌고 있다. 올 1분기 통화별 비중은 4.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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