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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3주 앞둔 시점, 금융시장변동성지표(VIX) 흐름은… ‘추가 부양책’ 필요성 강조하는 연준 2020-10-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11월 대선을 3주 정도를 앞둔 시점.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 미국 대내외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주요지표 중 하나인 VIX(Volatility Index.변동성지수)는 25 ~30p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미 대선을 앞두고 미국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까. 미 연준은 추가부양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9일(현지시간) VIX는 25로 전날보다 5.16% 하락했다. VIX는 S&P 500지수 옵션관련 향후 30일간 변동성에 대한 투자기대지수로 미국주식시장변동성을 나타낸다. 이번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S&P 500지수는 3300~3400대에서 움직였다. 정치 장기 교착 상태 중인 추가 경기부양책에 기대감이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준(Fed)은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지난 6일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전미실물경제협회에서 ‘추가 부양책 미집행 시 미국 경기회복 둔화가능성을 경고했다. 미국의 추가 부양책의 중요성은 지난 7일 공개된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15~16일) 의사록에도 담겼다. 연준 위원들은 “최근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추가 부양 규모가 적거나 지연될 경우에는 미국 경제의 침체 기간이 예상보다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양적 완화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일부 위원들은 이른 시일내에 자산매입 규모 또는 장기물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사했다.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제로 기준금리와 함께 무제한 양적완화(QE)체제에 돌입해 있는 연준은 매달 1200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주택대출담보증권을 매입하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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