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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확실성 속 반도체 가격 흐름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 여파 이어질 듯 2020-10-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장혜린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경제(untact economy)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시점. 미국의 화웨이등 대(對)중국 Tech 산업 수출제재여파가 반도체 가격에 영향을 주는 추세다. 일각에서는 4분기에도 코로나 불확실성 속 화웨이 제재 여파등이 반도체가격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본다. 올 4분기에도 메모리시장(D램,낸드플래시)의 공급과잉상태는 이어질 전망이다.

 

 

메모리반도체, 하락 조정국면이 이어지고 있을까.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D램 고정거래가격(계약가격)은 3.13달러로 전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재확산 여파와 공급과잉 상태가 이어지면서 4분기 D램 가격은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본다. 반도체 전문조사업체 트렌스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4분기에도 공급과잉상태가 지속되면서 올 4분기 서버 D램 가격이 13~18% 하락할 것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도체 가격(D램 고정거래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올 상반기는 17.8% 올랐다. 상반기 가격상승은 서버 D램 수요가 견인했다. D램 시장은 모바일 D램과 서버D램 범주로 분류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상반기 구글,아마존,페이스북등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 구매를 늘리면서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가 3.31달러). 7월이후 가격하락세로 전환됐다. 3.13달러대로 떨어졌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수요감소와 서버·PC 제조 업체들의 재고증가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D램 산업의 수급이 공급과잉에서 공급부족으로 전환될 분기점은 언제일까.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시작된 9월15일 이후(21일 2.96달러 고점), D램 현물가(spot)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앞서 화웨이, 오포,비포등 중국 기업들은 스마트폰등에 사용되는 AP와 Modem 부족을 방지하기위해 D램 제고를 늘렸다. 일각에서는 4분기 반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버용 D램 가격하락을 전망했다. 메모리 ASP는 전분기 대비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D램 ASP는 0~5%, 서버용D램 ASP는 15%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훈녕,장혜린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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