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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럽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위험 수위를 위협하는 가운데 영국의 경기 회복 모멘텀이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영국 8월 GDP성장률 증가 폭이 약화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영국 통계청(ONS) 이 9일 발표한 8월 GDP성장률은 전월대비 2.1% 증가했다. 영국내 경제활동 재개가 반영된 6월과 7월 6%대를 상회한 GDP 증가율에 비해 크게 약화된 흐름이다. 영국 경기는 지난 6월이후 반등세를 나타냈다. 6월 경기가 반영된 올 2분기(4~6월)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20.4% 감소로 최악의 경기 침체 국면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재확산 여부등이 영국 경기회복의 주요 변수로 부상한 시점. 가디언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영국내 코로나 19 감염률은 다시 높아지면서 영국 정부는 다음 주 초 추가적인 제한 조치를 내놓을 예정이다. 북부 잉글랜드지역 대부분 음식점등에 대한 영업제한조치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존슨 홉킨슨대 자료(10일)에 따르면 영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7만8천명을, 누적사망자 수는 4만2천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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