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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 19여파로 언텍트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한층 더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로봇의 필요성은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로봇과 인공지능(AI)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흡수한 의료 로봇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까.
국제로봇연맹(IFR) 자료(2019년에 따르면 세계 의료로봇 시장규모는 최근 5년간(2018~2022년) 연평균 35% 성장하여 2020년에는 9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수술 및 치료 시장이 상당 부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인공지능(AI),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수술 및 치료 로봇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은 독일, 영국, 미국등을 비롯해 여러나라에서 진행 중이다. 산업용 로봇 글로벌 기업인 독일의 쿠가는 의료용 로봇 LBR Med를 출시한 상태다. 고정밀 토크 센서가 장착된 7축 다관절 로봇팔을 이용해 의료 검사와 수술을 시행한다. 영국 CMR 서지컬은 이동형 복강형 수술로봇 “Versius"를 출시했다. 모듈형으로 개발된 수술 로봇팔은 별도의 독립된 수술 공간이 없어도 수술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다국적 의료기기업체인 미국 Stryker은 실시간으로 수술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연하고 정밀한 맞춤형 수술을 가능토록 개발됐다. CT촬영 및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 전 환자상태를 확인한다. 전문 의료진은 직접 MAko 로봇팔을 잡고 수술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도 큐렉소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개발업체인 고영테크놀로지가 수술로봇 상용화에 성공한 상태다. 큐렉소는 척추수술로봇(큐비스-스파인)과 인공관절 로봇(큐비스-조인트)을, 고영테크놀로지는 뇌수술로봇 (카이메로)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의료 롯봇 시장 성장과 괘를 같이해 의료용 반도체시장도 성장할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자료(2020)에 따르면 올해 의료용 반도체 시장은 전년대비 5.9% 성장한 60억 달러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