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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환경) 美, 7월 상품수출입 증가율 모두 + 기록… 대외수요 위축국면 벗어나나 2020-09-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코로나 19(Covid-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여파로 글로벌 생산과, 교역이 위축된 시점. 보호무역주의를 촉발한 미국의 2분기 경상수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세계 교역 흐름에 영향이 큰 미국이 무역 감소 국면에서 벗어나는 흐름일까. 최근 발표된 미국의 무역관련 통계가 관심을 끈다.

 

 

미국 인구통계국(US Census)이 이달 3일 내놓은 미국의 대외거래 현황자료에 따르면 7월 달 미국의 상품 수출입 증가율은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수입 증가 폭이 수출 증가 폭을 앞질렀다. 미국 7월 상품 수출은 전달보다 123억 달러 증가한 1155억달러를 기록했다. 7월 상품수입은 전달보다 215억 달러 늘어난 1964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여파로 대외 수요가 크게 위축된 지난 3월(수출-8.6%, 수입-9.4%) 과 대비된다. 같은달 상품 수출입 결과인 상품․수지 적자는 809억 달러를 기록했다. 7월 미국 상품․ 서비스 수지 적자는 전달(535억달러)보다 101억달러 증가한 636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3월(644억달러 적자)보다는 소폭 감소한 모습이다.

 

 

기술패권 갈등 중인 대 중국에 대한 무역 적자 규모는 감소했을까. US Census에 따르면 중국과의 2분기 상품수지 적자는 758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과 함께 대표적 무역파트너인 유럽연합(EU과의 교역에서 상품수지 적자는 독일 124억달러, 프랑스 27억달러,이탈리아 49억달러 외,248억달러를 기록했다. 멕시코와 일본에 대한 무역 적자는 각각 150억달러, 69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는 45억달러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국제무역기구(WTO) 자료(2020년4월)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더믹 충격으로 올해 세계 상품 교역이 전년대비 최소 12.9%에서 최대 31.9%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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