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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60만 이용 지하철, 지하철 불안 이제 그만 2014-12-31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서울시는 30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안심지하철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했다. 새해 1월부터 시행되는 지하철 범죄 및 위급상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개선된 시스템등 내용이 포함됐다.

 

새해 1월부터 서울시는 지하철안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지하철 안전지킴이앱을 운영한다.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은 구글 Play 스토어 검색창에 ‘지하철안전지킴이’를 입력하고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을 설치하고 개인정보수집 이용 및 정보제공, 위치정보 전송등에 동의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이 앱을 이용하면 신고자의 정확한 탑승위치가 콜센터․ 보안관․ 경찰 동시에 접수돼 대응이 획기적으로 빨라지게 된다. 지금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시민이 범죄, 환자 등 위급상황을 문자나 전화로 신고하면 콜센터가 신고를 접수해 보안관(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20여분이 걸렸다.

 

성추행등 범죄를 당한 피해자는 앱 한가운데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신고되고, 상황을 목격한 시민이 사진을 찍어 실시간 신고할 수 있기 때문에 현행범을 붙잡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이 적은 심야 시간대에 시민이 보호를 위한 안전지대인 세이프 존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 `11년 시내 6개 지하철역 승강장에 시민 안전지대인 세이프 존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해 왔다. 세이프존은 심야등 승객이 적은 시간대에 시민이 보호받을 수 있는 구간으로, 승강장 바닥에 전동차 한칸 크기 정도의 안전지대 표시를 하고 조도 향상, CCTV 집중 설치 및 모니터링, 사회복무요원 배치 등이 이뤄진다.

 


또 서울시는 지하철 보안관을 앞으로 4년 간 지금 인원보다 2배 넘게 증원한다. 지난 ‵11년 9월 75명 채용을 시작으로 ‵14년 현재 총 149명이 활동하고 있다.내년 50명을 채용한 후 매년 50여명을 추가 선발하여 ‵18년까지 350명 늘린다는 계획이다.

장 훈 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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