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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7월 유로존 생산(실물지표)은 전달보다 4.1%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rona-19) 여파로 올 3월이후 급감하던 유로존 산업생산은 지난 5월 두 자릿 수로 반등한 이후 3개월째 증가세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등 불확실성 속 코로나19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유로통계청(Eurostat)이 14일(현재시간)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7월 유로존 산업생산은 6월보다 4.1% 증가했다. 하지만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여전히 마이너스이다. 7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7.7%감소했다. 3개월째 늘었지만 증가 폭은 줄었다. 올 유로존 산업생산을 살펴보면 1월 전월대비 1.9%, 2월 -0.1%, 3월 -11.9%, 4월 -17.1%, 5월 12.2%, 6월 9.5%, 7월 4.1%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재확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유로존 경제 충격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로존 주요국들이 적극적인 경기 진작에 나서면서 올 3분기 유로존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할까. 앞서 발표된 올해 유로존의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역대 최악(계정조정치 -11.8%)을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