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경제주체들의 유동성 보유현황을 나타내는 M2(광의통화)가 어떤 흐름을 나타냈을까. M2는 인플레이션 핵심지표로 국내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소비확대등으로 연결되었는 지를 판단하는 가늠자이다. M2 통화량은 2017년 9월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4월중 사상 처음으로 3000조원을 웃돈이후 7월달 3093조원에 근접했다. 7월 증가율은 전달(전년동월대비 9.9%)보다 높은 10.1%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0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자료에 따르면 7월 기준 M2통화량(계절조정계열기준)은 3092조7816억원으로 집계됐다. 평잔기준으로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7월중 M2(평잔기준)는 전년동월대비 10.1% 늘었다.
M2는 현금과 예․적금,단기수익증권 등을 합친 시중통화량이다. 7월 중 M2 내용을 살펴보면 요구불 예금과 머니마켓펀드(MMF)는 각각 3..2조원, 1.9조원 증가했다.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도 13.7조원 늘었다. 반면 2년미만 정기예적금은 8.5조원 감소했다. 보유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보유한 통화량(1575조4761억원)과 기업 보유 통화량(879조5593억원)은 각각 11.5조원, 11.6조원 늘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