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여파 커진 CPI 상승압력 약화됐나 …中 물가안정 목표 3.5% 밑도는 중
2020-09-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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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의 소비자물가(CPI) 상승 압력이 약화되었을까. 지난 5월이후 중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 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8년래 최고치 상승률을 기록한 올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5.4%)과 비교하면 3%p나 떨어진 수준이다.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 2018년 1분기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안정세를 나타냈다. 이후 하반기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CPI 상승세가 지속됐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CPI 상승압력이 커졌다. 올 1월 CPI 상승률은 5.4%를 기록했다. 이후 중국 CPI는 우하향 흐름을 나타내 2월 5.2% 3월 4.3%, 4월 3.3%를 기록했다. 5월이후 2%대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CPI 상승률은 중국당국의 물가안정 목표(3.5%내외)를 밑도는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한편 지난달 중국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중국의 8월 생산자 물가상승률(PPI)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마이너스(-) 2.2%를 기록했다. 전달(-2.4%)보다 0.2% 오른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