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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불구, 견고한 K-Pop위상 …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는 2020-09-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전 제계 실물 음반시장이 역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K-Pop 음반 판매량은 늘어 K-Pop의 견고한 위상을 나타냈다. 문화와 5G, 증강현실,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콘텐츠 플랫폼과 접목되는 시대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지 관심을 끈다.

 

국내 주요 민간경제연구원인 현대경제연구원이 이달 4일 펴낸 ‘신한류(K-Culture)’ 도약을 위한 기회와 도전 과제‘에 따르면 세계 시장에서 한국 음악 및 영상관련 서비스 수출의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수출은 지난 5년간(2015년~2019년) 연평균 11% 정도 성장했다. 작년 기준 세계 9위 수준이다.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올해 상반기 K-Pop 음반 판매량은 전년대비 41.9% 늘었다.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 게임관련 서비스 수출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국내 게임산업 규모는 전 세계 4위를 차지했다. 2018~2022년 연평균 7.4%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방송(11위), 영화(7위) 시장규모 모두 전 세계 10권안팎을 차지하며 규모경쟁력을 지닌 상태다. 한류 콘텐츠의 인기와 더불어 디지털 플랫폼 발달에 따른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은 다양해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문화콘텐츠 산업은 생산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유망산업이다. 5G서비스 상용화로 증강현실,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 및 공급이 용이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우수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문화산업의 패러다임변화에 능동적 대처와 새로운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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