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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美 고용률 4개월 연속 증가세 …美 10년물국채 연 0.72% 2020-09-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내 고용변동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고용률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미국 경기침체의 여파가 가장 큰 곳은 고용변동성이다. 지난달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미국 소비시장의 소비여력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소비시장은 미국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 발표 자료에 따르면 8월 미국의 실업률은 8.4%로 집계됐다. 전달 실업률( 10.2%)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4개월 연속 고용증가세다. 미국의 고용률은 코로나 위기이전 완만한 증가세 였으나 3월에 1.1%p 하락하여 60%로 떨어졌다. 미국의 고용률이 증가세를 이어갈까. 올해 미국의 실업률 흐름을 살펴보면 미국내 코로나 19의 본격적인 확산이전인 2월 미국의 실업률은 50년 만에 최저치인 3.5%를 기록했다. 이후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봉쇄(lock down)여파는 실업률 급증으로 이어졌다. 지난 3월 4.4%를 기록한 후, 4월 4월(14.7%)이후 두자릿 수(5월 13.3%) 실업률을 이어갔다. 지난달 처음으로 금융위기 당시 최고치인 10.0%(2009년 10월) 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8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nonfarm payroll employment)수는 전월대비 137.1만명 증가(인구조사에 따른 취업자 23.8만명 포함)했다. 일각에서는 향후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 개선과 추가 재정부양책 등 주요변수가 미국 고용회복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본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전달(173.4만명)과 6월(480만명) 5월(270만명) 수준을 밑도는 수치다.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코로나 19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지난 3월과 4월 두달간 큰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3월에만 약 70만명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비농업부문 위업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상승률은 29.47달러로 전달보다 11센트(0.4%) 올랐다.

 

 

8월 미국인들의 일자리 복귀율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을까. 4일(현지시간)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9bp(1bp=0.01%) 올랐다. 미국 재무부(treasury) 자료에 따르면 이날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0.72%로 전날보다 9bp 올랐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금리(0.8%)와 비교하면 4bp 상승했다. 같은날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연 0.14%로 전날보다 1bp 올랐다. 1일금리(연 0.13%) 대비 1bp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시장 참가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장단기 국채금리차’는 0.58% 포인트를 기록했다. 여기서 ‘장단기 금리차“란, 장기금리(10년물)에서 만기가 짧은 2년물을 뺀 것을 의미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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