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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 속, 일각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예상보다 빨리 이용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코로나 19(Covid-19)로 인한 미국의 ‘경기침체’가 끝을 알릴 시점이 앞당겨질수 있을까. 통상 경기침체의 ‘기술적’정의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이다.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 속 잭슨홀미팅 전후, 1947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미국의 2분기 마이너스 성장폭이 둔화된 모습(2분기 GDP 수정치 -31.7%) 이다. 지난 주 발표된 2분기 실질 GDP 수정치는 전기비 연율 -31.7% (속보치인 -32.9%)를 기록했다. 2분기를 저점으로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을까.
코로나 19 여파로 경기침체의 여파가 가장 큰 곳은 고용변동성이다. 미국 노동부 전망에 따르면 2020~29년 기간 동안 일자리 증가율은 연간 0.4%에 그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의 8월 고용지표 발표에 앞서 나온 ADP 고용지표는 미국 고용회복의 둔화세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발표된 민간고용은 42만 8천명에 그쳤다. 미 노동부가 집계하는 8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얼마나 늘어났을까. 미국내 고용변동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고용률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낼까. 지난 7월 미국의 실업률은 10.2%를 기록했다.
이달 초 발표된 미국의 산업경기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는 1일(현지시간) 미국 8월 ISM제조업 지수(PMI)는 전달(54.2)보다 1.8포인트 오른 56p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달(54.2)보다 1.8포인트 오른수준이다. 50이상은 경기 확장, 미만은 수축을 의미한다. 미국 제조업 PMI흐름을 살펴보면 2018년 8월 60.8p까지 상승 후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지속적으로 기준점 50을 밑돌았다. 올해 1월과 2월에 걸쳐 기준점 50을 웃돌았으나, 코로나 확산 여파로 3월부터 50이하로 떨어져 위축국면으로 진입했다. 지난 4월 41.5P로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후, 5월 PMI는 39.8p까지 떨어졌다. 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7월 제조업 수주는 전달(6.2%)보다 높은 전월비 6.4% 증가했다. 지난 3~4월 급락이후 3개월 연속 완만한 증가세다.
미국의 노동절(9.9일) 연휴기간을 앞두고 코로나 2차 팬더믹 우려는 더욱 높아진 상태, 존슨홉킨스의대 통계자료(3일)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6백3만명을, 사망자 수는 863천명을 넘어섰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백114천명을, 사망자수는 185천명을 넘어셨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