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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 코로나19의 2차감염확산,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무역갈등”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6월25일 금융안정보고서(CFSR)에서 주식시장의 위험요인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각국 통화정책 및 재정확대정책이 금융시장 안정과 주식시장의 회복에 기여해오고 있는 시점. 이번 주 미국과 중국의 중앙은행은 코로나 19 충격에 대응한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확산이후 추진해온 미국과 중국의 통화정책내용을 살펴본다.
이번 주 제롬파월 미국 연준(Fed)의장은 잭슨홀 연설(현지시간 27일) 등을 통해 물가상승률(PCE기준) 목표에 “평균” 개념을 도입한 장기목표 수정 통화정책 전략을 발표하면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상당기간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 미연준의 코로나 위기에 대응한 주요 통화정책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 19 확산 초기인 3월15일 기준금리인하(0.00%~0.25%)와 7천억 달러 규모(국채 5천억, 상업용 모기지증권 2천억 달러등 채권매입)의 양적 완화를 시행했다. 이틀 후 무제한 양적완화로 확대했다.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금융위기당시 사용된 기업어음(CP), 자산유동화증권(ABS) 시장 유동성 공급프로그램을 재도입하는 한편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코로나19 리스크를 억제하기 위한 기준금리인하가 이어진 가운데 연준은 회사채 지원 프로그램(PMCCPF, SMCCF), 중소․ 중견기업 대출(MSBLP),지방정부 유동성 공급(MLF)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다. 글로벌 달러 경색을 완화하는 조치로 한국을 비롯해 외국 중앙은행과 통화스왑계약을 확대하고, 레포Repo거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쑨궈펑 중국 인민은행(PBOC) 통화정책국 국장은 “코로나19 불확실성에 대응해 통화정책의 확실성이 요구된다”며 현재의 우연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중국의 코로나 19 충격에 대응한 주요 통화정책 내용을 살펴보면 중기유동성 지원창구(MLF)금리와 대출우대금리(LPR)를 지난 2월과 4월 두차례 인하해 각각 2.95%, 4.65%로 낮추었다. 지준율을 낮춰 유동성 공급도 확대했다. 코로나 19 발생초기인 1월 16일, 은행권 전체 지준율을 50bp 낮추는 한편 상업은행과 농업은행 대상 지준율을 두차례(3월16일, 4월3일)에 걸쳐 인하해 시중에 대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와함께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 소재 금융기관과 기업등을 지원하는 ‘그린 채널’ 채권발행제도를 도입했다. PBOC는 양적완화(QE)정책에는 회의적 일까 최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쑨궈평 통화정책국장은 정상 통화정책을 강조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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