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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카드결제 불편이 없어진다. 전통시장서 티머니 후불카드로 1만원 사용시 1천원 할인 2014-12-28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전통시장의 대표적 취약점였던 카드결제 불편이 없어져 전통시장의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된다. 또 대중교통 이용 1시간 내 전통시장서 티머니,후불교통카드로 1만원이상 결제하면 1천원이상 즉시 할인된다.

 

서울시는 28일 △망원시장(마포구) △길동시장(강동구)△신원시장(관악구)△신창시장(도봉구)△영천시장(서대문구)△정릉시장(성북구) 등 6개 시장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서울시내 330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는 물론 티머니형 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도 밝혔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비해 신용카드 가맹점이 많지 않고, 상인들은 카드 수수료등의 이유로 소액결제를 꺼려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상인들이 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6천원 이하 카드결제시 카드수수료(평균1.5%)의 70%를 시가 지원하고 새해부터는 지원대상기준을 1만원으로 늘린다.

 

 또, 버스, 지하철 하차 후 1시간 내 해당 교통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1만원이상 구매하면 물건 값에서 1천원을 즉시 환승 할인해 준다. 티머니나 후불교통카드를 대기만하면 결제가 되는 RF방식의 간편결제 단말기를 점포에 비치해 빠른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는 28일 오후 2시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상인과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전통시장 간편 카드결제 시범사업 협약/개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시-상인회-우리은행-한국스마트카드간 시범사업 공동 협약식과 카드결제 시연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대표적 취약점였던 카드결제 불편을 없애고 시민과 상인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옥 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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