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善友) 들에게 보내는 마음
2020-08-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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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19재확산이라는 절박한 위기상황을 알리네요. 선우(善友) 들과 약속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 듯합니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하게 맑아지는 벗들과 만남을 다음 기회로 미뤄 아쉽네요.
출가한 벗이 즐겨 사용한 ‘선우(善友)란 표현을 써보니 세월이란 물가에 앉아 있는 듯합니다. 앞만보고 달려간 벗들, 목이 마른 듯 늘 새로운 우물을 찾아 간 벗들, 후학양성의 길을 택한 벗들. 낮은 곳에서 세상 허물담으며 정진하는 벗들. 삶의 행태와 나이는 달라도 서로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둘도 없는 친구들이지요. 코로나 19 재확산이라는 중대 기로에서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jyjang kapho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