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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2010달러를 웃돌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을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013.10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금값 (1,517.3달러) 대비 온스당 495.8달러(32.68%) 오른 수준이다.
최근 명목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위기에 대응해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제로금리와 확장적 재정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미 연준(Fed)은 코로나 충격에 따른 성장세 저하에 대응해 자산매입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 19 대유행(pandemic) 이후 주요국들의 이 같은 완화적 통화정책과 주요국들의 실물지표 부진등이 금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압력이 가중 되는 가운데 주요국들의 실물지표는 종전보다 나아졌지만 미.중 갈등과 2차 코로나 팬더믹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은 높아진 상태다. 일각에서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코로나 충격여파로 50여 년만의 최저치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본다. 향후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자산가격 상승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글로벌 해지수요가 증가세를 유지할까.
한편 2차 코로나 19 대유행(pandemic)이 우려되는 시점. 존슨홉킨슨대 통계자료(8.19일)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백136천명, 누적 사망자수는 781천명을 넘어섰다. 세계 최대규모의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은 이날 누적 확진자 수 5백482천명, 누적 사망자 수는 171천명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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