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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8월 중순 원달러 환율이 1달러당 1185원 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달러화 약세에 국제 금값은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가 커졌을까. 최근 산업용 금속은 금,은 등 귀금속 부문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국제금값은 온스당 1940달러를 웃돌았다. 14일(현지시간) LME 금 현물가겪은 온스당 1,942.7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최근 국제금값은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949.8 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말(1,517.3달러) 대비 온스당 432.5달러(28.5%) 오른 수준이다. 같은날 국제 은시세(LME)는 1트레이 온스당 26.18달러를 기록했다. 각종 전자제품의 필수소재로 사용되는 은 수요가 늘어날까. 최근 금값과 은값의 가격차이는 좁혀지는 흐름이다.
최근 금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전기동 시세는 이날 톤당 6,342.50달러를 기록했다. 전기동가격은 지난해 말(톤당 6,156달러) 이후 올해 3월23일(톤당 4,517.5달러)까지 하락하다가 이후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주요 투자은행들의 원자재 가격 전망(7월31일)에 따르면 올해말 전기동가격 전망치(중간값)는 톤당 5,900달러이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로 각광받는 니켈가격(LME현물)은 이날 톤당 1만423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중 최고치(8월 1만4680달러)와 비교하면 톤당 445달러(3.03%) 낮은 수준이다. 같은날 알루미늄(LME 현물) 가격은 톤당 173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3월 말 가격(톤당 1,489달러)보다 톤당 242달러(13.98%) 오른 수준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지접생산에 영향을 받은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해 말(톤당 1,800달러)이후 올해 4월8일(톤당 1,421달러)까지 하락하다가 이후 다시 상승세를 나타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