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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이후 약화된 영국 파운드 위상,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 흐름은 2020-08-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영국은 브렉시트(brexit) 전환기 중. 다음 주 영국의 데이비드 프로스트 대표와 유럽연합(EU)의 바르니에 수석협상대표가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까. 코로나19(Covid-19) 재확산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우려와 함께 양측의 협상 교착가능성은 영국 파운드화 가치 상승의 하방요인이다.

 

브렉시트 결정이후 영국의 파운드화 위상은 약화된 상태다. 전 세계 외환보유액 중 통화별 비중은 2016년 브렉시트 결정이후 축소되기 시작해 엔화 수준을 밑돌고 있다( IMF자료, 올 1분기 4.4%). 파운드화의 대미 환율은 브렉시트 결정 전(2016년 6월23일,1파운드당 1,487달러) 대비 1.239달러(2020년6월말)까지 하락했다. 최근 영국의 파운드는 어떤 흐름일까.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이달 14일(현지시간) 대미환율은 1파운드당 1,30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말(1,239) 대비 5.13% 올랐다.

 

 

한편 같은날 주요 6개국 통화(유로,엔,파운드, 캐나다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93.24p를 기록했다. 지난 6월말 지수(97.4p)대비 4.16p(4.27%)하락했다. 미 달러화는 연준(Fed)의 자산매입 및 포워드 가이던스 유지등이 이어지면서 주요국 통화대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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