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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입물가지수 하락…수출물가 전월비 0.4%, 수입물가 0.9% 하락, 원화가치 0.9%상승 2020-08-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7월 수출입 물가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수출입물가지수는 수출채산성 변동이나 수입원가 부담등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지난해 7월대비 5.8% 하락했다. 농림수산품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올랐다. 반면 공산품 수출물가지수는 0.4% 하락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5.7%)과 제1차금속제품(1.5%)을 제외한 모든품목이 하락했다.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2.0%)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3% 올랐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7.7% 하락했다. 이달 원화가치상승은 이어졌다. 7월 달러당 원화 평균환율은 1,198.90원으로 전달 평균환율(1,210.01) 보다 0.9% 떨어졌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2.0% 오른 수준이다.

 

 

7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9% 하락(작년 7월대비 9.0% 하락) 했다.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화학제품등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원재료와 중간재는 각각 전월대비 1.9%, 0.8% 하락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0.1%,0.7% 내렸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지난해 작년 7월대비 10.9% 하락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지난달 국제유가(두바이유기준)는 전월비 6.1% 상승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31.6% 하락했다. 7월 평균 국제유가는 배럴당 43.30달러로 전달(40.80달러)보다 6.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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