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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코로나 19 충격 벗어나나 …5월이후 두달연속 생산․ 소비 실물지표 상승 2020-08-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로통계청(Eurostat)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했다. 유로존이 성립된 1995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 기록이다. 유로존내 경제활동이 재개된 이후 코로나19 충격으로 크게 악화된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냈을까.

 

 

역내 생산과 소비등 실물지표들은 경기회복세를 나타냈다. 유로통계청(Eurostat)이 12일 발표한 ‘6월 산업생산지표’에 따르면 6월 산업생산(조정치)은 전월비 9.1% 증가(전년동기비 12.3% 감소)했다. 전달(12.3%) 증가이래 두달 연속 상승세다. 유로존 산업생산 흐름을 살펴보면 코로나 여파로 2월 0.1% 감소에 이어 3월(-11.8%), 4월(-18.0%) 두자릿 수 감소세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5일 발표된 유로존 개인소비도 개선세를 나타냈다. 6월 유로존의 소매매출(판매)은 전월대비 5.7% 증가했다. 5월 (20.3%) 증가 폭보다는 감소했지만 두달 연속 증가세다. 유로존 개인소비(소매판매)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3월(-11.1%), 4월(=11.7%) 두달간 두 자릿수 감소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2차 코로나19 팬더믹 우려속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같은달 산업생산은 전월비 10.8% 증가했다. 독일의 올 2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34.7%(전분기대비10.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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