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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내 소비자물가가 6월이후 두달간 완만한 상승세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전월비)는 0.6% 증가했다. 7월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상승률은 전월비 0.6% 올랐다.
미국 노동 통계국(BLS)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물가지표 자료에 따르면 미국 7월 소비자물가(수정치)는 전월비 0.6% 올랐다. 전달과 같은 수준이다. 에너지물가가 큰폭(5.3%) 으로 상승했다. 가솔린 가격이 오르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내 소비자물가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3월 (-0.4%)이후 하락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4월 -0.8%, 5월 -0.1%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이 재개된 지 한달이 지난 6월(0.6%)이후 상승세다.
7월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는 전월비 0.6% 올랐다. 전달(0.2%)보다 큰 폭 상승이다. 미국의 올해 근원물가흐름을 살펴보면 미국내 코로나 확산 이전인 1월과 2월 (0.2%) 증가한 이후 3월(- 0.1%), 4월(-0.4%), 5월(-0.1%) 감소했다.
물가상승률 속도는 고용 시장 회복과 임금상승, 소득증가, 소비증가와 괘를 같이한다. 최근 미국내 고용시장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냇다. 7월달 실업률은 10.2%로 전달보다 하락했다.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1% 대를 밑돌았다. 미 연준의 대규모 양적완화 속 미국내 물가상승률 속도가 더딘 흐름을 나타낼까. 코로나 19(COVID -19) 재확산 위험성등 미국내 경제불학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존슨 홉킨슨대 자료(13일기준)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누적확진자 수는 5백19만명을 누적 사망자수는 749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