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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19(COvid-19) 재확산 위험성 등 미국내 경제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최근 실물지표는 개선되는 모습이다.(본지 7.20. 미 경제회복 오래걸리나…2차 팬더믹 우려 속 생산,소비등 실물지표는 완만한 회복세 참조) 미국경제 70%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시장의 소비여력을 나타내는 고용지표는 나아졌을까.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 발표 자료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10.2%로 전달 실업률( 11.1%)보다 0.9%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금융위기 당시 최고치인 10.0%(2009년 10월) 보다 높은 수준이다. 올해 2월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3.5%)했던 미국의 실업률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봉쇄(lock down)여파로 단기간에 고용지표가 급속히 악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의 실업률은 3월 4.4%, 4월 14.7% 까지 상승했다. 이후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5월 (13.3%)이후 우 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7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nonfarm payroll employment)수는 전월대비 180만명 증가했다. 전달(480만명)과 5월(270만명)을 밑도는 수치다.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코로나 19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3월과 4월 두달간 큰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비농업부문 취업자의 7월 시간당 평균 임금상승률은 29.39센트로 전달보다 7센트(0.07%) 올랐다.
이날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2bp(1bp=0.01%) 올랐다.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웃돌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재무부(treasury) 자료에 따르면 이날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0.57%로 전날보다 2bp 올랐다. 이달 첫거래일인 3일 금리(0.56%)와 비교하면 1bp 상승했다. 같은날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연 0.13%로 전날보다 2bp 올랐다. 3일금리(연 0.11%) 대비 2bp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장단기 국채금리차’는 0.44% 포인트를 기록했다. 여기서 ‘장단기 금리차“란, 장기금리(10년물)에서 만기가 짧은 2년물을 뺀 것을 의미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