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사용량 기준)에서 우리나라 3사(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의 올 해 상반기(1~6월) 시장 점유율이 34%를 웃돌았다. 전년동기 대비 두배를 넘는 수준이다. 한국 기업들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 (CATL,BYD)과 일본의 점유율은 각각 29% , 24.%에 달했다.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 (20.8.3) 자료(연간 누적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에 따르면 올 2월 2위로 도약한 LG화학은 일본 파나소닉을 밀어내고 시장점유율 24.6%로 1위에 올랐다. 파나소닉은 중국 CATL(23.5%)에 이어 3위(20.4%로 밀려났다.
삼성 SDI(6.0%)와 Sk이노베이션(3.9%)도 일본 AESC를 제치고 각각 4위.6위로 선두자리에 올라섰다. 중국 BYD와 일본 AESC(3.9%)는 각각 5위,7위 자리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세계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기준으로 한국 3사의 점유율을 합치면 34.6%로 이른다. 전년 동기대비 두배를 넘는 수준이다.
올 상반기 세계 배터리 사용량은 42.6GWh로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에 따른 경기침체로 수요가 줄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