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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19여파로 큰 폭으로 둔화됐던 유로존 소비자물가가 완만한 상승세다. 7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기비)는 0.4%,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 상승률은 1.3%로 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이전인 올 1월 수준(1%)은 회복되지 못한 상태다.
유럽연합(EU) 통계청(eurostat)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발표한 물가지표 자료에 따르면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속보치)는 전년동기대비 0.4% 올랐다. 유로존 소비자물가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3월(0.7%)이후 크게 하락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코로나 19(Covid-19) 여파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6월(0.3%)이후 상승세다.
지난달 근원물가상승률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7월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는 전년동기대비 1.3% 올랐다. 식료품,에너지,술,담배를 제외한 물가상승률은 1.2%를 기록했다. 전달(0.8%)보다 큰폭 상승이다.
유로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유럽중앙은행(ECB)의 목표치(2%)에 근접하는 시기는 언제가 될까.유로존 국가들이 코로나19 출격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해 적극적인 경기진작책을 내놓고 있다. 올 3분기 유로존 경기가 반등할 수 있을까. 유로존의 올해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2.1%를 기록했다. 경기하방요인인 2차 코로나팬더믹 리스크는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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