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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는 국제유가다. IMF, 유가급락으로 세계경제 추가성장 2014-12-27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2015년 세계경제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국제유가다. 최근 3개월 사이 40%가 떨어진 유가는 내년에도 약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공급량이 단시일 내에 줄어들기 어렵고 예상수요는 오히려 점점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국제통화기금(IMF)는  ‘유가하락에 따른 글로벌 경제영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리비에 블랑사르(Olivier Blanchard) IMF 수석이코노미스트와 라바 이레즈키(Rabah Arezki)가 작성한 이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보다 에너지 집약 산업이 많은 중국・인도가 상대적으로 유가하락에 따른 혜택을 크게 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유가 급락으로 내년에 미국과 중국경제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고서는 저유가로 내년 미국 국내 총생산(GDP)성장률이 0.2%~0.5%포인트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10월 IMF는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을 3.1%로 , 중국은 내년 경제가 0.4~0.7%포인트 추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추가성장치는 국제 유가하락으로 소비자들  가계소비가 늘어나고 연료비 감소로 기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얻은 추가 성장치다. 국제유가 하락은 비산유국의 소비자의구매력을 높이고 축소된 재정 및 금융정책 여력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다.

 

 그렇지만 유가하락이 세계 경기 수요부진을 반영하고 있는 현상이라는 주장에 따른다면 소비심리 회복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일부에서는 일부 산유국의 재정, 금융위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장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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