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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 경기 위축국면 벗어나나 … 7월 마킷 종합 PMI 54.8 2020-07-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4분기 들머리. 유로존 마킷(makit) 종합PMI가 기준점 50을 웃돌면서 유로존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이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유로존 7월 종합 PMI(속보치)는 시장예상치(51.5)를 상회한 54.8로 집계됐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첫 경기 확장 신호다. 50이상은 경기확장, 미만은 수축을 의미한다. 유로존 마킷 종합PMI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 4월 13.6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5월 31.9, 6월 48.5를 기록했다.

 

 

유로존 최대경제대국 독일과 프랑스의 경제회복이 PMI 지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 연방의회는 지난달 29일, 1,300억유로 규모의 2차 경제대책 관련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달 EU 정상들은 정상회의에서 코로나에 대응해 7,500억 유로 규모의 경제회복기금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이같은 코로나에 대응한 유럽차원의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대응은 향후 유로존 경제성장경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까. IHS 마켓에 따르면 유로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8.6%를 기록한 후, 내년 4.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충격으로 2013년 초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위축된 고용시장 회복은 주요 변수로 놓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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