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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2차 코로나 팬더믹 우려 속 ‘최종 가치 저장고’로 인식되는 국제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온스당 1900달러선대까지 치솟았다. 최근 국제 금값과 은값의 가격차이는 좁혀지는 흐름을 나타냈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이후 대 폭락 우려를 낳던 국제유가는 이번 주 배럴당 40달러선을 웃돌았다.
이번주 국제금값은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24일(현지시간) 8월인도분 금은 1트로이 온스당 1,897.5달러를 기록했다. 같은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금 현물가격은 온스당 1,90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은값(온스당 22.660달러)과 비교하면 84배 높은 가격이다. 코로나 팬더믹이후 100배 이상 차이가 나던 금값과 은값의 차이는 좁혀지는 흐름이다. 미국과 유럽 등 코로나 확산세가 본격화된 3월 중순 금값과 은값의 가격차이는 최대 125배까지 벌어졌다. 경제활동 재개이후 각종 전자제품의 필수소재로 사용되는 은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갑과 은값의 가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40달러를 웃돌았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41.29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폭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지난 4월20일 6월물 WTI선물가격인 20.4달러/배럴과 비교하면 102%이상 오른 가격이다. 같은날 브렌트유(ICE) 9월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43.3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로 각광받는 니켈가격(현물)은 톤당 1만3430.00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연중 최고치(8월 1만4680달러)와 비교하면 8.5% 하락한 수준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