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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억 유로 규모' 경제회복기금'  도입되나…7월 EU 정상회의,  교착상태 2020-07-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pandemic)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위한 유로지역 차원의 ‘7,500억 유로 규모의 경제회복기금(일명 코로나 본드) 도입’에 대한 논의가 교착상태(dead lock)에서 벗어날까. EU 정상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으면 코로나본드는 EU 개별 회원국들의 재정리스크를 분담하기 위해 유로존이 공동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파이낸셜타임즈등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지난 달(16일) EU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이번 주말 열린 정상회의( 브뤼셀)에서 ‘코로나본드’에 대해 논의했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 본드 발행에 회의적 입장을 나타낸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등 국가들은 타협 조건으로 7500억 유로 규모의 대폭적인 삭감할 것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앞서 일명 ‘코로나본드’ 발행을 요구한 이탈리아, 스페인 등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 국가들(프랑스 포함)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큰 국가들이다. 앞서 회원국 중 프랑스,이탈리아, 스페인외에 벨기에,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룩셈부르크등 국가들은 7500 유로 규모의 코로본드 발행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코로나본드’가 발행되면 유로존 국채 시장 발달과 유로화의 국제적 위상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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