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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에코 이색조형물)중국 관광객의 84%는 서울 방문이 처음이었고, 50%가 가족단위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관광객의 경우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한 숫자가 가장 높았고 이 중 80%는 이전에도 서울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다. 서울시 종로구청이 청계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하여 조사한 내용이다.
이외에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종로와 명동 일대 호텔에서 숙박하며 인사동(68.4%)과 동대문 쇼핑타운(65.7%), 광장시장(44.3%) 등에서 의류와 신발, 한류스타 관련 상품, 향수․화장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 관광특구를 방문하기 위해 주로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국적에 관계없이 음식점에 대한 만족도가 70% 정도로 전체 서비스 분야 중에 가장 높았다. 이 곳에 대해 가진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활기찬(29%)△재미있는(22.1%)△쇼핑이 즐거운(21.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가장 불편했던 점으로 중국 관광객들은 ‘언어 소통의 문제’를, 일본 관광객들은 ‘교통 노선에 대한 정보 부족’을 지적했다.
종로구는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종로청계천관광특구를 방문한 외국인 중 한류 체류 기간 1일 이상 1년 이하의 관광객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며 ‘조사항목은 청계천특구 △방문 경험 및 형태△만족도△이미지 등 3개 항목 20여 개 문항으로 한국 방문 빈도와 유형, 숙박시설 유형, 쇼핑 품목과 불편사항 교통수단, 관광 정보 출처, 재방문 의향, 이미지를 조사했다’ 고 밝혔다.
종로청계관광특구는 광화문빌딩(신문로1가)~동묘역 앞 사거리(지봉로 29)사이의 청계천변 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540,602㎡이며,연간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시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