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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경제 70%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시장이 회복되고 있을까. 미국내 ‘2차 팬데믹’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6월 ISM 제조업지수가 경기확장(본지 7월2일. 미 산업경기지표 개선 흐름이어가나 기사참조)을 보인데 이어 6월 서비스업 지표도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던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점인 50p를 웃돌았다. 6월 미국 서비스업 PMI는 57.1p로 집계됐다. 50이상은 경기 확장,미만은 수축을 의미한다. 전달 45p에서 급등해 경기 확장세로 전환했다. 2018년 하반기 이후 하락세로 전환된 미국 서비스업 PMI지수는 코로나 충격으로 하락폭이 커지면서 올 해 4월 41.8p까지 떨어졌다.
한편 미국 소비여력을 나타내는 고용지표는 2차 코로나 위험요소가 내재된 가운데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6월 미국의 실업률은 전달 13.3%에서 11.1%로 하락했다. 6월 비농업부문 종사자수는 전달(269.9만명)보다 480만명 증가했다. 고객접점이 높은 음식업, 소매업종이 일자리 증가를 주도했다. 이를 두고 미국 존슨홉킨슨대 금융연구소는 코로나 감염원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내 코로나 재확산세가 확대할 경우 미 고용지표 호조세는 반전될 수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NIAID 소장은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하루 신규 코로나 환자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달 초가 중대한 시기라고 말했다. 존슨홉킨슨의대자료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2,911,800명, 사망자 수는 130,100명을 넘어섰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