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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쿠츠네츠곡선 이야기 2020-07-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경제성장과 환경오염에 관한 지속적인 논의는 환경쿠츠네츠곡선(EKC: Environmental Kuznets Curve) 가설로 쟁점화된다. EKC 가설은 경제성장이 진행됨에 따라 환경오염도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곡선은 종모양의 U자 형태를 취하고 있다.  EKC가설에 따르면 사람들이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등 삶의 질을 더 중시하는 성향이 반영된다. 경제성장과 환경오염의 관계를 살펴보면 경제성장 초기에는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가 구축되어 공해배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경제성장이 어느 전환점(turning point))를 통과하면 제조업의 비중이 감소하고 서비스업 비중이 확대되는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환경오염이 감소하게 된다.

 

EKC가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별이나 지역별로 경제성장과 환경오염을 다루는 주요이론으로 정립되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쿠츠네츠곡선(Kuznets Curve)은 경제성장이 이뤄짐에 따라 소득 불평등도가 어떻게 변화되는 지를 보여주는 가설이다. 러시아 경제학자이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사이먼 쿠츠네츠가 이 곡선(U자)을 제시했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갈때는 소득 불평등도는 높아지지만 선진국으로 가면서 소득 불평등도는 완화되고 있다고 보았다. 횡축에 일인당 국민소득, 종축에 지니계수(Gini)로 소득불평등도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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