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확장 국면을 가리키고 있을까. 4월 이후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중국 내수 둔화세는 완화되는 경향이나 전세계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대외불확실성 여파로 중국의 수출은 위축된 흐름을 나타내고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6월 제조업 PMI는 전달(50.5)보다 0.5포인트 오른 50.9로 집계됐다. 50이상은 경기 확장, 미만은 수축을 의미한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3월부터 연속 기준점인 50을 웃돌고 있다. 올해 중국 제조업 PM I흐름을 살펴보면 1월 50.0, 2월 35.7, 3월 52.0, 4월 50.8, 5월 50.6을 기록했다. 코로나 충격으로 2월 35.7p까지 급락한 후 3월부터 50을 웃도는 확장 국면을 가리키고 있지만 4월이후 회복세는 둔화된 모습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차이신(caxin)자료에 따르면 6월 제조업 PMI는 전달(50.7)보다 0.5포인트 상승한 51.2를 기록했다.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수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51.5)까지 경기.호황 ․불황 기준점인 50을 상회했다. 이후 작년 12월,호북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충격이 반영된 2월 차이진 제조업PMI는 40.2p로 급락했다. 2월 중순부터 중국 주요 공업지역인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조업이 재개되면서 3월 PMI는 50.1을 기록했다. 4월 PMI는 49.2로 다시 위축국면을 가리켰다. 4월부터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5월 PMI는 50.7p로 올랐다. 6월 차이신 종합(제조업+서비스) PMI는 55.7로 전달(54.5) 수준을 웃돌았다.
중국 산업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할까. 중국내 2차 감염우려는 높아진 상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달들어 중국 국가위행건강위원회는 베이징시 서비스업 종사자 118만명에 대해 핵산검사실시를 실시했다. 존슨 홉킨슨대학 자료(7.5일기준)에 따르면 중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6월 8.4만명을 돌파한 이후 8.5만명에 근접해 가고 있다. 현재 중국내 코로나 사망자 수는 4641명으로 집계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