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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산업생산, 서비스업 2.3% 증가 반면 제조업은 6.7% 감소 …제조업 가동률 63.6% 2020-06-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된 5월. 서비스업생산은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하지만 대내외 코로나19 불확실성이 높아진 여파로 제조업 생산은 6.7% 감소했다. 제조업가동율은 63.6%를 기록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전국민에게 지급되면서 소비심리는 개선돼 5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4.6% 증가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 동향’에 따르면 코로나에 따른 부정적 영향으로 5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함한 전 산업생산은 전달에 비해 1.2% 감소했다. 도소매(3.7%), 숙박.음식점(14.4%) 등이 늘어 서비스업생산은 전월대비 2.3% 증가했다. 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 감소했다.

 

 

5월 제조업 생산은 위축된 흐름을 이어갔다. 전월대비 6.7% 감소했다. 4월 급감(-15.6%)했던 반도체 생산은 10.8% 증가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도 27.1%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와 함께 제조업의 버팀목인 자동차 생산은 전월대비 21.4% 급감했다. 전년동월대비 35.0% 감소했다. 제조업가동율은 63.6%를 기록했다. 전달보다 4.6%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출하는 큰 폭(12.0%)으로 감소했다. 5월 재조업재고는 전월과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두달 연속 늘어나던 설비투자는 코로나 19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증가세가 둔화했다. 5월 설비투자는 전월에 비해 5.9% 감소했다. 선박등 운송장비와 정밀기계 등 기계류 투자가 각각 16.1%, 1.7% 줄면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6% 증가했다.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월에 비해 4.3% 감소했다. 토목은 8.5%, 건축 공사 실적은 전월에 비해 4.3%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토목은 3.1% 증가했으나, 건축 공사 실적은 8.7% 줄었다. 건설수주는 전년동월대비 24.3% 증가했다 도로.교통 등 토목에서 6.0% 감소한 반면 주택 등 건축에서 31.9% 늘었다.

 

 

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수출입물가비율, 장단기 금리차 등이 증가하였으나 경제심리지수, 코스피지수등이 낮아지면서 영향을 미쳤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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