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코로나 재확산우려에 VIX 우상향흐름 나타나나… 美 코로나 사망자 증가 분기점? 2020-06-2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19(Covid-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 최근 미국내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이전 수치를 갱신하는 추세다. 존슨홉킨슨대 CSSE자료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코로나 19 하루 신규확진자는 4만명에 육박했다, 사망자 수는 3.8만명을 웃돌았다. 일각에서는 최근 미국 증시는 코로나 사망자 수와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는 경향이라고 보고 있다.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11월 대선을 앞두고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할까.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Volatility Index.변동성지수)는 코로나 재확산우려등으로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시카코옵션거래소에서 VIX는 34.73로 전날(32.22) 보다 2.51p(7.79%) 올랐다. VIX가 상승했다 것은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타(CDC)가 미국인 대부분이 코로나에 취약하다는 발표를 내놓은 것과 미국 국립전염병(알레르기)연구소가 남서부지역 사망자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VIX는 S&P 500지수 옵션과 관련해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투자기대지수를 나타낸다.

 

파우치 미국 국립전염병연구소장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가 장기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미 11월 대선을 앞두고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할까. 코로나 확산이후 VIX는 지난 3월16일 82.7까지 상승했다. 1990년 이후 최고치 기록이다. 이달 VIX는 25p~ 40P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