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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랠리, 美 향후 경기회복 先방영하나,비정상적 랠리 시각도…코로나 재확산 우려는 2020-06-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전 세계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자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미국내 일부 주들의 신규 감염자 수 증가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코로나 19 재유행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미국 증시가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거래일 랠리를 이어가면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국제 금값은 고공행진을 지속하며 향후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에서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0.36포인트(1.1%) 상승한 1만 5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다. 앞서 나스닥 지수는 미 연준(Fed)가 이달 9~1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열고 제로금리 유지결정등을 발표한 이후 1만선을 넘어섰다. 이날 MAGA(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애플) 중 아마존,애플은 사상 최고가로 상승했다.

 

 

위험자산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가장 낙관적인 전망이 반영되고 있을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견조한 나스닥 강세 흐름에 대한 투자은행(IB)들의 시각은 엇갈린다. 모건스탠리는 현재시장이 미국경기의 V자형 경기회복을 반영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반면 소시에테 제너럴은 U자형 경기회복을 반영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한편 일각에서는 나스닥시장의 강세와 관련해 미국내 전반적인 경제여건과 과도한 괴리가 있는 비정상적랠리(abnormal rally)로 풀이한다.

 

 

이날 최종 가치저장고로 취급되는 국제금값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1765달러를 웃돌았다. 10주래 최고치다. “미국경제 회복의 속도는 코로나 19 극복과정에 달려있다”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시각이 반영되고 있을까.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존슨홉킨슨대 자료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전 세계 188개국에서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9,057,555명, 사망자수는463,281명을 기록했다. 미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2,306,247며으 사망자수는 120,35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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