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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북유럽의 새로운 스타트업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핀란드의 수출이 코로나19(covid-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여파로 위축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핀란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핀란드의 4월 상품 수출(예비치)은 전년동월대비 19.8%,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7.5% 감소했다. 4월무역수지는 12억유로 적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 45백만 유로 흑자수지와 대비된다.
핀란드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이다. EEA를 경제권역으로 하고 있다. EEA는 EU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의 3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회원국으로 구성된 거대한 단일 통합시장이다. EEA 내에서 회원국들은 상품,서비스, 국민들의 여행과 거주, 노동에서 동등한 권리를 부여받고있다. 4월 중 대(對) EU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1.5% 감소했다. 핀란드의 대EU 수출은 전체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핀란드의 대 독일 수출 감소폭( 38.4%)이 두드러졌다. 비(非) EU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7.9% 감소했다. 대 러시아 수출은 25.0% ,대 미국 수출은 28.6% 감소했다. 핀란드의 주요 수출품은 승용차와 관련 부속품, 펄프, 제지 등의 제조품등이다.
한편 핀란드 수출경쟁력은 기술창업 주도의 성장으로 높아진 모습이다. 최근 혁신 선도국(Innovation Leader)으로 유럽연합(EU)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앞서 핀란드의 수출 경쟁력은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40%를 점유했던 노키아의 쇠퇴 등 전자통신 산업의 경쟁력 하락으로 타격을 받았다. 핀란드의 △숙련 노동력, △높은 교육수준, △높은 정치적 안정성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주요요인으로 제시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