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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브라질 수출경기 2개월 연속 급격한 감소세…5월 수출 전년比 12.9% 감소 2020-06-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중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19(Covid-19) 확진자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의 수출경기가 2개월 연속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존슨홉킨스대 자료(18일기준)에 따르면 브라질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는 97.8만명, 사망자수는 477백명을 넘어섰다. 전세계적으로 미국(확진자수, 219.1만명, 사망자수 1184백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브라질의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9% 감소했다. 2개월 연속 가파른 감소 흐름이다. 전달 4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7.6% 감소했다. 브라질은 3월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브라질 통계청(IBGE)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브라질 수출경기 흐름을 살펴보면 1,2월 수출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19.2%, 0.4% 감소했다. 브라질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의 코로나 19 확산이 수출경기 악화에 여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확산세가 최고조에 이른 1월 중국의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2.8% 감소했다. 중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3월 수출은 6.4% 증가를 기록했다.

 

 

 금세기 블랙스완인 코로나.  2차 확산 위험이 브라질 수출 경기 악화(경기침체)요인으로 작용할까.  브라질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의  지난 2월,3월 수출(yoy)은 각각 8.2,-6.8%를 기록했다. 4월 수출(yoy)은 3.5%를 기록했다. 중국 다음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미국의 올해 수출흐름(yoy)을 살펴보면 1월 -0.4%, 2월 1.6%, 3월 -9.4%, 4월 -29.0%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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