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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경기 충격이 대공황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브렉시트(brexit)에 이어 코로나 19라는 악재를 맞은 영국의 GDP성장률이 급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영국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2020년 4월 GDP 성장률은 전월대비 마이너스(-) 20.4%를 기록했다. 1997년 통계작성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에 따른 지역봉쇄(lockdown) 여파로 역성장 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 선언이후 영국의 2월과 4월 성장률은 전월比 각각 0.2%, 5.8% 역성장을 기록했다.
영국의 4월 GDP성장률을 연율로 환산하면 24.4% 역(逆)성장이다. 민간소비,민간투자 성장 기여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GDP기여도 비중이 큰 소매,식료품,숙박,교육등 서비스 부문은 전월비 19.0% 감소했다. 한편 4월 산업생산부문 전월비 20.3% 하락했다. 전달(-4.2%) 보다 급락한 수치다. 운송장비 제조부문이 28.3% 하락한 반면 기초 의약품 제조 부문은 15.4% 증가했다. 건설부문은 40.1% 급감했다.
영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경제 위축 우려가 더욱 확대될까.. 존슨 홉킨슨대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월14일 현재 29.7만 명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 19 사망자 수는 4.1만명을 상회했다. 올해 영국의 브렉시트 관련 정치리스크는 해소됐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영국 경제심리지수는 지난 3월 92를 기록한후 100을 훨씬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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